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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산파출소 방화 혐의로 구속되어 현장검증을 받고 있는 박세현, 정상숙

북마산파출소 방화 혐의로 구속되어 현장검증을 받고 있는 박세현, 정상숙
  • URL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00035
  • 설명 1960년 3월 16일, 검찰은 북마산파출소 방화범으로 운전수 박세현 등 3명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4일 검찰은 북마산파출소 방화혐의로 구속된 박세현, 정상숙, 정현팔 등 3명을 증거부족으로 석방했다. 이들은 구속당시 경찰에 의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문을 당했다. 민주당은 26일 3명을 고문한 마산경찰서 김봉규, 남해원, 황재우 형사 등 3명을 직권남용 및 중상해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다.(사진 왼쪽부터 박세현, 정상숙)
  • 출처 오픈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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