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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남북공동성명 이후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조절위원회 첫 회의에서 악수하는 이후락 위원장과 이성철 부수상(경향신문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7.4남북공동성명 이후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조절위원회 첫 회의에서 악수하는 이후락 위원장과 이성철 부수상(경향신문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URL https://archives.kdemo.or.kr/isad/view/00716730
- 설명 1972년 10월 12일 오전 10시, 판문점 자유의집에서 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첫회의가 열렸다. 7.4남북공동성명 이후 1백일만에 처음으로 열린 회의는 공동성명 이후의 남북한의 제문제를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 측에서 이후락 위원장, 김치열 중앙정부보차장, 정홍진 한적회담사무국 협의국장이 평양측에서는 김영주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을 대리한 박성철 제2부수상과 유장식 노동당 조직지도부차장, 김덕현 노동당 정치위원회 직속책임지도위원이 각각 참석했다. 12일 오후 판문점 자유의집에서 계속된 첫회담에서 '7.4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합의사항을 성실이 이행함으로써 남북간의 오해와 불신을 풀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 4시간 25분간의 회담을 마치고 자유의 집앞에서 이후락 위원장과 박성철 부수상이 악수하고 있다.
- 출처 오픈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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